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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사람들! 그들을 소개합니다.

연구소 조성식

저희는 사이트 전체의 균형(optimization)을 생각하지만, 고객께서는 본인의 효용 극대화(maximization)를 생각합니다. 판매자와 구매자의 균형 말이지요. 고객만족을 위해 개별 고객의 요구사항을 다 수용하다 보면 균형이 흐트러지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더 떨어집니다. 그러다 보니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는 정책이 나오게 됩니다.

Our Team

현재 하시는 업무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.

에이전트소프트 연구소와 해피캠퍼스 일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
온라인 지식시장 (Online knowledge market)에 대한 생각은?

가장 부가가치가 큰 시장이 아니겠습니까?
일반 쇼핑몰의 물건처럼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 속에 있는 걸 끄집어 내면 되는 거니까 원가 0인 물건을 파는 셈이죠.
또 팔았다고 해서 그 지식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 정말 손해 볼 것 없는 장사를 할 수 있는 시장 아니겠습니까?^^

일을 하시다 보면 회사 임직원 입장과 회원(소비자)의 입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, 주로 어떤 부분에서 이러한 차이를 느끼시나요?

저희는 사이트 전체의 균형(optimization)을 생각하지만, 고객께서는 본인의 효용 극대화(maximization)를 생각합니다.
판매자와 구매자의 균형 말이지요. 여기서 항상 딜레마가 생깁니다.
고객만족을 위해 개별 고객의 요구사항을 다 수용하다 보면 균형이 흐트러지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더 떨어집니다.
그러다 보니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는 정책이 나오게 됩니다. 이래저래 욕먹게 되는 거죠.

에이전트소프트에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?

해피캠퍼스입니다. 국가별로 모양도 좀 다르지만 어쨌든 해피캠퍼스입니다.

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께 인사 부탁 드립니다.

해피캠퍼스를 이용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. 좀 더디지만 더 좋은 해피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